*찰스 피니의 <내가 거룩한 너희도 거룩하라>의 제 2장
참된 회심이란 전적으로 이기적인 상태에서 자비의 상태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회심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왕국의 이익을 목표로 삼습니다
진짜 회심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깁니다
(거룩함과 이기심)
진짜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성품이 참으로 뛰어나며 사랑할 만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성도는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자신을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 특별한 친구로 생각하며 자신의 이익과 연계해서 생각합니다
(성도들의 사랑과 죄인들의 사랑)
성도들과 죄인들은 드러나는 행위나 현상은 같아 보일 수 있으나, 그 동기와 목적이 다릅니다. 한 쪽은 하나님의 이익을 주목적으로 삼고, 다른 한 쪽은 자신의 이익을 주목적으로 삼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거룩함을 추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호의를 구하고 있는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기독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며 인간에 대한 사랑이기도 합니다
(사랑의 순종)
거짓 성도에게는 순종의 목적만 있는 반면, 진짜 성도는 순종을 좋아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입니다
복종에는 두 가지 원칙만이 있습니다. 즉 두려움과 신뢰입니다
하나는 보상을 기대하거나 벌을 두려워해서 복종합니다
다른 하나는 사랑으로 신뢰해서 복종합니다. 하나님 성품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거룩함을 통한 행복)
예수님은 세상의 구원을 생각하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사람들의 구원과 행복이 그분의 목표였고 즐거움이었습니다
죄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므로 하나님께서는 참된 회개를 요구하십니다
죄 자체를 미워하기 때문에 죄를 버리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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