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 찰스 피니 =
(율법적인 복종과 사랑)
자녀로서의 신뢰감을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만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유일한 복종입니다
율법적인 복종은 희망과 두려움의 영향을 받으며, 위선적이고 이기적이고 외적이며 강제적인 반면, 복음에서 나온 순종은 사랑에서 나온 것으로 진지하고 자유로우며 유쾌하고 진실됩니다. 동기가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이 메신 사랑의 멍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애정과 신뢰로 하는 복종은 쉽고, 그 멍에는 가볍습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복음이 주는 자유는 율법의 요구사항을 행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 자체가 기쁨이 되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제 4장 누구를 속이려 하는가?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두 부류의 위선자 :
1.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 - 진리를 듣고 인정하면서도 행하지 않는 사람.
행함없는 개념과 이론뿐 참된 거룩함이 없으며, 실행에서는 말씀을 부인합니다
2.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람 -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을 마음속에 감추고 겉으로 위선적인 종교심을 내보이고 사람들 눈에 경건한 자로 비치고자 합니다
(진정으로 구원하는 믿음)
구원시키는 믿음에는 먼저 진리를 머리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마음의 변화가 수반되어, 믿는 바대로 행하는 행동의 변화가 뒤따라야 합니다
기독교인의 엄청난 미혹은 진리가 설교되는 것을 즐겨 듣고, 추상적인 진리를 인정하지만, 진리를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말씀을 행하는 자들)
참된 기독교는 복종하는 데 있습니다. 참된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며 그로 인한 행위가 수반됩니다
(이단들과 바리새인들)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교회는 오랫동안 추상적인 교리에 전념해 왔으며, 복음의 요구에 복종하려는 의지가 없어도 교리를 받아들이고 즐거워하면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착각해왔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실행 문제)
진리를 생각이나 감정으로는 받아들이되,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지 않고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스스로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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