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피니의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우상숭배는 하나님 외에 마음에서 우선시되고 신뢰하는 다른 것을 섬기는 것
(멍에 가운데 섬기는 것과 이기심)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지혜의 시작이고, 이 두려움은 사랑 안에 있습니다
단순히 재앙을 두려워하는 것은 순전히 이기적이고 비굴한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신앙을 삶의 중요한 임무로 삼고, 자아와 마음과 생각과 힘과 시간과 영향력과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분의 영광을 드높이는 데 헌신하는 것입니다
생각뿐 아니라 실제로 자신의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을 섬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형식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에 전념하지 않고, 이기심이 방해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몇가지 경건한 행동으로 이루어진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일만 그리스도인인 사람들)
하나님께서는 주일날 성도의 섬김을 요구하시는 것처럼 나머지 6일에도 성도의 섬김을 요구하십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고 후원되어야 하기 때문에 6일 동안 성도들이 세상 직장에서 일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휴일인가 희생인가?)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로 끌어오는 것 외에 다른 삶의 목적이 있는 사람들 즉 부의 축척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가족들을 격상시키는 것이 목표인 사람들은 이기심의 지배를 받는 것이고, 인생을 편히 지내면서 대부분의 시간과 재능을 사용하지 않고 쉬고자 하는 사람들은 게으름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가는 혼들을 구원하려는 희망이나 그리스도의 왕국을 융성하게 하려는 동기 외에 다른 동기에 마음이 쏠리는 사람은 주님을 위해 자신을 내어준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신의 명성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은 자신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푹신한 교회 의자와 팔짱 낀 사람들)
교회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교회를 통해 죄인들이 구원받고 성도들이 성화되기 때문이고, 교회의 사명은 모든 사람을 그분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구원을 공고히 하는 것이 목표인 사람들, 주의 뜻대로 행하기보다 오직 행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에서 성취되는 것은 극히 적습니다
그러기에 기도의 영을 가진 그리스도인도 드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서있습니까?)
자신의 재산과 사업과 모든 소유를 하나님을 위해서 소유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기 신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자아를 섬기는데 하나님의 속성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이기심입니다
'성경과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7장 율법적인 종교, 두려움의 법칙 (0) | 2020.11.20 |
---|---|
제 6장 사람의 영광 (0) | 2020.11.20 |
종교인가, 구원하는 믿음인가? (0) | 2020.11.18 |
참된 회심과 거짓 회심 (0) | 2020.11.17 |
[성령과 부부생활] (0) | 2020.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