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의 규례
규례라는 말은(도덕, 관습 따위가) 법적으로 확정되고 규정된 것을 말한다(예, 성문율).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만 나오는데 '끼어들다, 새겨넣다, 제정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어근(語根)에서 유래된 두 단어로 보통 잘 나타난다. 이것은 주로 신명기(29회)와 시편 119편(22회)에 사용되었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חק)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신 4:1)
▪︎규례(חק, 호크): 이 단어는 חקק(음역: 차카크, khaw-kak')에서 유래한 단어로 그 뜻은, 《잘라내다, 명령하다, 새기다, 설정하다, 조각하다, 묘사하다, 다스리다, (법률을) 새기다, 법령을 제정하다이다.
또한 이 단어는 흔히 다른 단어들과 함께 사용 된다. "계명과 율례와 법도"(창26:5), "규례와 법도"(신5:1), "계명과 법도와 율례"(대상29:19), 그리고 때로는 규제의 영구성이 강조되어 있다. "영원히 지킬 규례"(출 30:21), "영원한 규례"(레24:9). 이 규례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 모두에게 관한 것이기도 하고(신4:1), 오직 제사장들과 같은 특수한 계층의 사람들에게만 관한 것이기도 하다.(레6:18;7:36)
¤ 신 구약 전체에서의 규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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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례
이에 해당하는 구약성경의 히브리어는 규정된 것이란 뜻의 호크(חק)와 훠카(חקּה)이다. 이 단 어는 종종 계명, 율례, 법도 등과 같이 쓰인다. 이 단어는 보통 하나님께서 규정하신 예식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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