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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베야는 "내가 탄원하다"라는 뜻을 가진 세마포짜는 자의 가문(집)을 가리킨다(대상4:21).
대상 4:21/ 유다의 아들 셀라의 자손은 레가의 아비 에르와 마레사의 아비 라아다와 세마포 짜는 자의 집 곧 아스베야의 집 족속과
유다 지파 아스베야의 집안이 바로 이 같은 직조업에 종사하였음을 보여 준다.
한편, 세마포(Linen)는 아마(亞麻)실로 짠 직물을 가리킨다. 고대 당시 아마 초목은 값비싼 농작물이었던 까닭에 왕실과 부유한 사람들, 그리고 제사장등과 같은 극소층만이 착용할 수 있었다. 한편 아마 실로 베를 짜는 일은 주로 여인들이 담당하였는데(출 35:25)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특별한 재능으로도 이해되었다(출 35:35;38:23).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하게 하셨나니"(출 35:35)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은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 놓은 자더라"(출 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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