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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성이 문자적 의미로는 단 한번 사용되었다(대하 9:18). 나머진 비유와 상징적인 의미로 쓰였다.
대하 9:18/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와 금 족대(발등상)가 있어 보좌와 연하였고 앉는 자리 양편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섰으며
때로는 이 말(발등상)이 땅(마 5:35)과 성전(시 99:5)의 왕이신 하나님, 모든 대적들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시 110:1)을 묘사하는 상징적 의미로 쓰였으며, 이 경우에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권세에 전적으로 복속되었음을 뜻한다.
마 5: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시 99:5/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찌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시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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