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수룬1 황무지에서...광야에서 황무지와 광야는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40여 년 동안 방랑하던 황량하고 삭막한 땅이다. 실로 그곳은 아무런 수확도 기대할 수 없고 단지 짐승의 울음만이 스산하게 들려오던 두렵고 낯선 오지(奧地)였다. 신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실로 크고 두려운 곳이었다(신 1:19). 따라서 하나님의 극진한 사상과 세심한 배려가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은 결코 그곳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Herxheimer). 기름지고 풍요로운 땅 가나안에로의 입성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 새 세대에서 모세가 주고자 한 교훈의 요지는 바로 이점이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건져내신 당신의 백성을 어떻게 광야에서 돌보시고 훈련하셨는지 실펴보자. .. 2024. 6. 28.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