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체휼1 [공감하시는 하나님] 내가 보았으니] *출 3:7-10 모세의 80세가 되었습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지냈다는 말입니다. 그는 광야에서 그렇게 잊혀지고 사라져간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도 하나님께 잊힌 민족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은 흘러가는 바람위에 새겨진 공허한 언약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로의 압제때문에 부르짖기 시작한 것은 모세가 태어나기도 전이니 그들은 오래전부터 부르짖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침묵하시고 상황은 너무 좋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보고 계셨고 다 알고 있었습니다. 9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보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셨습니다.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에 눈감고 계신분이 아니십니다. 다 보고 계시고 다 듣고 계시고 다 알고 계.. 2020. 7. 3.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