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찰스 피니
유혹받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 죄입니다
죄는 자원해서 욕망에 동의하는데 있습니다
(사랑에서 우러나온 순종)
그리스도인의 온전함이란 하나님의 법에 대한 온전한 순종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느끼시는 것처럼 느끼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증오하시는 것을 증오하는 것입니다
즉 온전한 사랑으로 편애하지 않고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처럼 다른 이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온전함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기)
온전함이란 우리의 온 마음과 혼과 생각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진정으로 모든 죄를 포기하고 자신의 고집을 부리지 않으며 주님의 뜻 가운데 잠기게 되면 그들을 속박하고 있던 멍에가 부서집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내맡기면 하나님의 온전하심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거룩함에 대한 약속)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것만큼이나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함을 원하십니다. 거룩함은 성경 전체를 통해 약속된 위대한 축복입니다
(정결케 하는 복음)
예수께서는 사탄을 그분의 발 아래 꿇게 하셨습니다. 그분이 오신 목적은 우리가 다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우리가 성결케 되고 우리의 마음이 정화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
성령님의 목적은 성도 안에서 온전한 거룩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기)
사람들은 자신의 결단력과 행위와 금식과 기도활동으로 거룩해지고자 합니다.
그러나 오직 믿음만이 마음을 거룩하게 하고 정화시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예수님을 마음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통로입니다
성령께서는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고, 성결케 하시며, 사랑을 일깨워 줄 능력을 가지고 계시며, 하나님의 온전한 풍요하심으로 채워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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