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장 그리스도의 신부

[내가 거룩한 너희도 거룩하라] - 찰스 피니

(신실한 남편들과 헌신된 아내들)
성경에는 예수님은 교회의 신랑, 교회는 어린양 예수의 아내인 신부로 묘사됩니다
신실한 아내에게 남편의 뜻은 행동의 주요 원천이 되며, 전 생애에 오직 남편의 뜻을 행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의 행동의 원동력도 주님의 뜻입니다

(교회의 주님)
예수님은 자신의 교회를 다스리는 주님이시고, 성도들을 책임지십니다
성도는 예수님과 완벽하게 연합되었기에,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의 모든 죄를 떠맡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도의 모든 죄를 속죄하셨고, 지금도 자신의 백성의 죄를 중보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열매 맺기)
구속주께서 겪으신 혼의 고통과 교회의 고통을 통해서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태어나는 것입니다

(흰 옷과 간음)
그리스도께서 교회와 결혼하신 위대한 목적은 교회를 거룩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사 교회가 온전히 거룩하고 흠 없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과 그리스도의 이익을 뒤섞는 것은 간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인내)
우리의 죄는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고 상처 입히고 슬프게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거룩함이시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지 않으신 것을 놓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는 성도에게는 그 약속들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왕께 복종하기)
성도들이 온전히 그리도만 의뢰하고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지배에 자신들을 내어맡김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책임질 수 있게 한다면 교회는 구원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알게 되어 죄없이 살 것입니다